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르나(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전투력 == [[쿠 훌린(Fate 시리즈)|쿠 훌린]], [[로물루스(Fate 시리즈)|로물루스]], [[엘키두]], [[브륀힐드(Fate 시리즈)|브륀힐드]] 등과 함께 랜서 클래스 최강자 중 한 명이며, '''신역에 발을 들인 창술'''을 지닌 Fate 시리즈의 대표적인 대영웅 중 한 명이다. 전투 스타일은 [[카바차 & 쿤달라]]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면서 창을 통한 백병전으로 쳐부수는 것. 스테이터스는 딱 랜서 클래스 평균치이지만, 마력방출 스킬과 초월적인 기량이 더해져 터무니없는 전투력을 발휘한다. 근력은 B랭크지만 높은 기량과 무구로 통상 공격의 위력은 A랭크 이상. [[아머 오브 파프니르]]도 돌파할 수 있고, 내구는 C랭크지만 실제 방어력은 '''적대간섭의 90%를 차단'''하는 [[카바차 & 쿤달라]] 덕분에 내구 A + 악룡의 피갑옷을 가진 [[흑의 세이버]]와 맞먹는다. 아포크리파에서는 '''신의 눈'''이라고 서술되며, 여러모로 감지에 능숙한 것 같다. 혼자서 난입하는 모드레드를 감지했고, 5권에서는 차원 도약을 행하는 히포그리프가 등장하는 위치를 정확하게 포착해 달려들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도 제로니모가 주인공들을 구출할 때 카르나의 감지를 피하기 위해서 특별한 보구를 이용한다. 인도 이문대에서는 숨어있던 페페를 단번에 발견하기도 한다. 마력방출의 출력 상한이 매우 높다. 아포크리파에서 대성배의 백업을 받을 때는 마력방출을 이용, 지크의 [[발뭉(Fate 시리즈)|발뭉]]의 진명개방을 창으로 갈라버렸다. 초음속 비행마저[* 성배를 노심으로 사용하는 페그오 7장의 킨구조차 비행속도만큼은 시속 500km 정도였지만 마력방출 소유자들은 죄다 음속정도는 돌파해대기에 조금 애매하다. 무엇보다, 킨구의 경우 마력방출이고 뭐고 없이 순수 비행능력만으로 시속 500km를 돌파하는 것이기에 그 지속성에서는 비교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난다. 마력방출의 경우, 그 원리가 무식하게 마력을 쏟아재끼는 것이기에 정말 대성배의 마력을 혼자서 독점하고 있기라도 한 게 아니라면 지속적으로 사용해서 비행하는데 사용하기는 마력 소모가 극심헤서 불가능에 가깝지만, 킨구의 경우 그냥 나는 것이기에 기본적으로 활동에 소모하는 마력량을 제외한다면 딱히 마력이 더 소모된다는 언급이 없다.] 가능하며 범상한 서번트는 [[벨레로폰(Fate 시리즈)|일순간에 부숴버릴]] 정도.[* 작가가 밝히기를, 이번은 마력 공급도 윤택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없었던 전력 전개 모드. 솔직히 너무하지 않았나 하고 반성하고 있다. 황금의 갑옷으로 온갖 대미지를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마력방출』로 홱 날려버리고 태워버리고 불사조처럼 화염이 흩날리고 신창은 쾅쾅 대폭발 시키고 ─── 소극적인 태도에 비해서, 굉장한 대활약이었다는 인상.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보구 랭크가 '''EX'''로, 광범위 대국보구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의 위력은 '''핵병기'''에 비견되며 [[바사비 샤크티(Fate 시리즈)|바사비 샤크티]] 는 파슈바타와 동등한 엄청난 위력을 지녔다. 단점은 '''마력 소모가 굉장히 크다'''는 것. 특히 마력방출의 연비가 최악이라 마력방출을 이용해 전력으로 날뛸 수 있는 시간은 고작 '''10초'''. 일단 흑의 세이버와 싸울 땐 갑옷과 신창(진명 개방 제외)을 사용했으므로, 그 둘만 사용하면 어지간한 마스터도 감당 가능한 수준인 듯. 물론 그러고도 어지간한 대영웅 수준은 된다. 아포크리파에서 전투력의 기준처럼 취급된다. 흑의 세이버는 내구면에서는 우위 기술면에서 밑이라 카르나와 호각, 적의 라이더는 속도면에서는 카르나보다 빠르고 전투력은 호각, 적의 어새신이 신비도에서 카르나와 좋은 승부 공중정원 안에서 카르나를 전투력으로 우위, 흑의 랜서가 카르나와 호각,[* [[레전드 오브 드라큘리아]] 발동 시에는 근력으로 순식간에 찢어발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지만, 작중에서는 카르나가 신중히 대처하면서 하필 카르나의 마력방출은 흡혈귀에게 치명적인 태양의 불꽃이라 애니메이션에서는 오히려 밀리는 듯한 묘사가 있다.] 적의 아처가 전력으로 쏜 화살은 카바챠&쿤달라를 뚫는다 등등. EXTRA 시리즈에서는 [[세이버(Fate/EXTRA)/7회전|가웨인]]과 동급의 영령이지만 마스터 차이가 심해서 카르나가 일방적으로 밀리는 싸움이 된다. 그리고 '''자연재해 수준'''의 영령인 [[길가메쉬(Fate 시리즈)|길가메쉬]]와는 동격이라 한다. [[게이트 오브 바빌론]] 안에 바사비 샤크티의 원전이 없기 때문에 상성 공략이 먹히지 않아 반반 승부가 된다고 한다.[* CCC에서 길가메쉬에게 패하긴 했지만, 이때는 카르나도 길가메쉬도 여러 요인으로 인해 약화된 상황이었기에 이것으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EXTELLA에서 본인 스스로가 평하길,[* 이때의 카르나는 톱 서번트로서 만전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길가메쉬도 마찬가지였다.] '자멸을 각오하고 덤비면 무승부 정도는 낼 수 있다.'라고 한다. 엑스텔라에서는 알테라를 쓰러뜨리기 위한 톱 서번트로 소환되어서 제약이 사라졌기 때문에 다른 진영의 대영웅들과 호각을 이뤄 각각의 스토리에서 패배하거나 승리하거나 한다.[* 이스칸달 서브 스토리에선 타마모와 함께 군세를 끌고 알테라 진영에 공격을 감행하나 전뇌체에 익숙하지 않아 검이 무뎌졌다는 이스칸달이 지휘하는 파괴의 군세를 상대로 패퇴한다. 물론 죽지는 않았지만 이스칸달의 언급을 보면 확실히 패배했고 알테라가 원한다면 목을 잘라다 주겠다고 언급한다.] [[Fate/Grand Order]]에서는 ''''격이라고 하는 점에서 전 서번트 중 1, 2위를 다툰다.''''고 언급되며[* 이 격 이야기가 좀 뜬금없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사실 컴마테4부터 길가메쉬와 동격이라는 등 나스조차 카르나의 격을 띄워주는 언급을 한 것은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에 딱히 이상할 것 없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격이 진짜 한 명 한 명 줄세워서 격이 높니 낮니 측정하는 게 아니라 그냥 두루뭉실하게 유저들이 대영웅급, 주신급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그런 의미.], [[지나코 카리기리|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마스터]]를 만나지 않고서야 우승을 못할 리가 없다고 한다. 아쉽게도 등장한 작품 중에서는 멀쩡한 마스터와는 한 번도 페어가 된 적이 없는데,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에서 코노에 왈 제대로 배틀하는 마스터와 만나면 게임 밸런스가 파탄날 것은 명백하기에 어쩔 수가 없다고. 성격적으로 카르나가 공투하기 좋은 서번트로 톱 랭킹을 달리는 걸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우승 티켓'''이나 다름없는 셈이다. 엑스텔라 공개 이벤트에서는 대군을 상대하는 것은 주특기라고 한다. 군대를 이끌 일이 없는 근본적으로는 개인전인 성배 전쟁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스케일이 엄청 커진 페그오에서는 메이브가 서군에게 카르나가 가세한 것이 가장 안 좋은 것이라고 할 정도로 무서운 군사적 기량을 보여준다.[* 마하라바타에서는 두료다나가 판다바들과의 결전에서 총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싶어 했고 비슈마와 드로나 사후에는 총사령관으로 임명돼 군대를 이끌었다.] 단적으로 동서전쟁이 벌어지는 아메리카 대륙이라는 광활한 전장에서도 자기 이외의 전투 특화 서번트가 없지만 기계화 군세를 이끌며 어떻게든 지고 있는 전쟁을 버티고 있었다.[* 동군에는 카르나를 제외하면 캐스터들 밖에 없었다. 의욕이 별로 없는 서번트들이라고 해도 다들 일류 서번트들밖에 없는 서군에게 버틴 것이 거의 기적 같은 것. 물론 계속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아무리 카르나가 발버둥처도 패색이 짙었을 것이다.] 외경에서는 주위 모든 것이 적이라는 것 정도는 정말 지겨울 정도로 흔해빠진 상황이었다고 한다. 실제 전승에서 카르나는 활을 사용하거나 전차를 모는 모습이 더 많이 나오며, 엑스트라 내에서 [[에미야|무명의 영령]]이 카르나는 활로 더 유명하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아포크리파 5권에서 말하길 '''카르나는 창병으로도 최강'''이라고. 아처나 라이더로 소환되어도 크게 약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격투전도 뛰어나다. 랜서로 소화된 엑스트라 시리즈에서는 창은 마무리 혹은 전력으로 싸울 때만 사용하고 평소에는 맨 주먹으로 싸운다...만 이건 마스터인 지나코의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보구인 갑옷은 커녕 무기인 창을 실체화시키는 것도 힘들 정도여서 그랬던 것. 실제로 지나코보다는 마스터로서 뛰어난 리츠카가 마스터인 페그오에서는 제대로 창을 쓴다. 그리고 세이버로 소환됐을 때에도 창이 없는 대신 규격외의 민첩으로 랜서 못지 않은 전투력을 뽐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